잠수탄 사람찾기, 사기당했을 때 여탐정 도움받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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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1회 작성일 26-01-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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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탄 사람찾기, 사기당했을 때 여탐정 도움받은 후기
돈을 빌려간 뒤 “조만간 갚겠다”는 말만 남기고 연락을 끊은 사람이 있었다. 처음 몇 주는 혹시 무슨 일이 생겼나 걱정했지만, 결국 전화·카톡·SNS까지 모두 잠수탄 뒤에는 사기를 당했다는 현실만 남았다. 경찰 신고만으로는 답이 안 나오는 상황에서, 결국 사람찾기 경험이 많은 여자탐정에게 도움을 요청해 잠적한 그 사람을 찾아낸 뒤 법적 대응까지 이어가게 됐다.
‘잠깐만 기다려 달라’던 사람이 사라졌다 (의뢰 전 상황)
처음 그 사람을 알게 된 건 지인 소개였다.
소액 투자 형식으로 시작한 거래였고,
몇 차례 이자도 잘 들어와서 경계심이 조금씩 풀렸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입금이 끊어졌다.
“이번 달만 넘기면 된다.”
“계약 문제 때문에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이런 말들이 몇 번 반복되더니,
전화는 꺼져 있고,
카톡은 읽지 않거나 탈퇴로 표시되고,
SNS 계정은 닫혀 있었다.
처음에는
“혹시 사고라도 난 건 아닐까”라는 불안과,
“그래도 지금까지 한 걸 보면 설마 도망치기까지 하겠나”라는 희망 사이에서 버텼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같은 피해자들이 있다는 소문,
소개해 준 지인이 연락을 피하는 태도 등을 보며
명백한 사기라는 걸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경찰에 사기죄로 신고도 했지만,
“소재 불명, 연락두절 상태라 수사가 더딜 수 있다”는 말만 들었고,
실제로 상대가 어디 사는지, 무슨 이름으로 생활하는지조차 알기 힘든 상태였다.
그때 검색창에 떠오른 단어가 “잠수탄 사람찾기 흥신소”, “사기꾼 찾기 탐정”이었다. 사설기관을 쓰는 게 맞는지 한참을 고민하다, 합법적으로 사람찾기를 진행한다는 여자탐정이 있는 곳을 찾게 됐다.
여자탐정과의 첫 상담 – “사기꾼도 사람입니다. 흔적이 있어요”
여자탐정과의 상담에서 가장 먼저 들은 말은 이거였다.
“완전히 사라지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이름, 전화번호, 계좌, 과거 주소 중 하나라도 있으면
흔적을 따라갈 수 있는 가능성은 있습니다.”
먼저 정리한 정보들
상대의 이름(혹은 사용했던 이름·별명).
전화번호·계좌번호·이메일 주소.
마지막으로 만난 시기와 장소.
같이 찍은 사진, 명함, 계약서, 송금 내역.
그리고 여자탐정이 분명히 짚어준 합법·불법 기준
절대 하지 않는 것들
주민등록·통신사 전산망 해킹.
계좌 비밀번호·통화내역 불법 조회.
SNS 계정 무단 로그인·해킹.
합법적으로 가능한 범위
공공장소에서의 미행·관찰.
의뢰인이 가진 정보(계좌·전화번호·이전 주소)를 단서로 한 오프라인 탐문.
법원 기록·등기부등본·사업자등록 등 공개 정보 조회.
여자탐정은 특히 강조했다.
“사기 피해자 입장에서는 뭐든 하고 싶겠지만,
불법으로 모은 정보는 법정에서 쓰기도 어렵고,
잘못하면 피해자가 가해자로 바뀔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사 목표를
“사기꾼이 어디에서, 어떤 이름과 연락처로 생활하고 있는지”
“실제 거주지·직장·재산 단서를 확보해, 이후 법적 대응에 쓸 수 있도록 하는 것”
으로 잡았다.
잠수탄 사람찾기 실제 과정 – 여자탐정이 설명해 준 단계
1) 정보 정리와 1차 서치
여자탐정팀은 먼저
이름·전화번호·계좌·이메일 등 기본 정보를 정리하고,
오픈 소스(검색엔진·SNS·중고거래·카페 글)에서
과거 흔적이 있는지부터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같은 번호로 다른 물건을 팔았던 글,
예전 닉네임으로 활동했던 커뮤니티 글,
과거에 등록됐던 사업자·가게 정보 등이 일부 나오기도 했다.
이런 단서를 토대로
활동 지역,
사용했던 닉네임,
함께 엮인 사람들(공동사업자, 지인)을 대략적으로 파악했다.
2) 오프라인 탐문 – 합법적인 선에서
어느 정도 범위가 좁혀지자,
여자탐정은 현장 탐문이 들어갈 수 있는 곳들을 추렸다.
과거 주소지 인근 부동산·편의점·상가.
예전에 운영했다던 가게·사무실 주변.
공용 출입이 가능한 건물(사무실 빌딩, 상가, 카페 등).
탐문 방식은
“채권자”인 의뢰인 신분을 과도하게 드러내지 않고,
“예전에 같이 일했던 사람인데 연락이 끊겨서 찾고 있다” 정도로만 설명.
주민등록등본·수사 기록 같은 공적 자료는
변호사·법원을 통한 절차로만 열람 가능한 부분이라,
탐정이 임의로 조회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켰다.
또한
CCTV 직접 해킹은 하지 않고,
건물 관리자·상가 측 협조를 얻을 수 있는 범위에서만
출입 패턴을 간접적으로 확인했다는 설명을 들었다.
3) 실거주지·사용 명의 확인
몇 차례의 탐문 끝에
사기꾼으로 보이는 인물이
다른 사람 명의로 임대한 원룸에 드나드는 장면,
특정 회사 사무실 주변을 자주 배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자탐정팀은
출퇴근 시간대,
함께 드나드는 사람,
우편함·택배 수취인 명의 등을 확인하며
→ 실제 사용하는 이름·계좌·전화번호를 하나씩 맞춰갔다.
확보된 정보
현재 거주지 주소(임대차 형식 포함).
업무를 보는 사무실·사업장 위치.
새로 사용 중인 휴대폰 번호(통화·문자 내용은 조회하지 않음).
주변에서 통용되는 별칭·직책 등.
이 모든 내용은
사진·영상(공개된 장소에서 촬영)과 함께
조서 형식의 보고서로 정리돼 전달됐다.
사기꾼을 찾고 난 뒤 – 여자탐정이 도와준 ‘다음 단계’
잠수탄 사람을 실제 주소와 얼굴로 다시 마주하게 되자,
한동안 “당장 달려가서 따지고 싶다”는 충동도 들었다.
하지만 여자탐정은
“지금 여기로 찾아가 소리치면, 경찰에 신고당하는 건
오히려 의뢰인일 수도 있습니다.
사기 피해 회복은 감정이 아니라 절차 문제예요.”
여탐정이 정리해 준 현실적인 단계
이미 해둔 형사 고소 사건에
새 거주지·사용 명의 정보를 변호사와 수사기관에 전달.
필요하면
주소보정 신청,
내용증명 발송,
지급명령·민사소송 등으로 이어가기.
직접 찾아가 대질·합의를 보더라도
반드시 **제3자(변호사·조정기관)**를 끼울 것.
무엇보다 강조한 것
“사기꾼을 잡았다는 기쁨에
사진·주소를 온라인에 올리면
명예훼손·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역소송을 당할 수 있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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