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떼어먹고 도망간 사람찾기, 여탐정 후기
페이지 정보

조회 14회 작성일 26-01-22 13:12
본문
돈떼어먹고 도망간 사람찾기, 여탐정 후기
돈을 떼어먹고 도망간 사람을 찾기 위해 여탐정을 찾았을 때, 마음 한구석에는 “조금 거칠어도 상관없으니 돈만 돌려받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상담을 받아보니, 합법적인 여탐정은 사람찾기까지는 도와줄 수 있지만, 대신 돈을 받아주는 채권추심은 해줄 수 없다는 말부터 꺼냈고, 덕분에 위험한 선택은 피하면서도 잠적한 채무자의 현재 행방을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었다.
돈 떼먹고 도망간 그 사람, 왜 여탐정을 찾았나
처음엔 그냥 “조금 늦게 주겠지”라고 생각했다.
몇 년 알고 지낸 지인에게 꽤 큰 금액을 빌려줬고,
차용증도 쓰고 통장으로 이체까지 깔끔하게 했다.
하지만 몇 달이 지나도
“다음 달에 줄게요”라는 말만 반복되다가,
어느 날부터 전화·문자·카톡이 전부 읽고 답없없는 상태 → 차단으로 바뀌었다.
집에 찾아가 보니 이미 이사를 갔고, 직장도 그만둔 상태였다.
변호사 상담을 받아보니
내용증명·소송·판결·강제집행이라는 정석 절차를 알려주면서도,
“현재 주소·직장이 확실해야 소송도 제대로 진행된다”는 말이 돌아왔다.
그래서 고민 끝에
“잠적한 채무자·사기꾼 사람찾기”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하다가,
사람찾기 전문 탐정·흥신소,
상담·진행을 여자탐정이 맡는 곳을 찾게 됐다.
여탐정 상담 – ‘사람찾기’와 ‘채권추심’은 다르다는 말부터
여탐정과의 첫 통화에서, 가장 먼저 들은 말은 이거였다.
“저희는 **채권추심(돈 받아주는 일)**은 못 합니다.
대신, 합법적인 범위 안에서 사람이 어디 있는지를 찾는 건 도와드릴 수 있어요.”
1) 왜 흥신소·탐정에게 추심을 맡기면 안 되나
여탐정이 설명해 준 핵심 정리
대한민국에서 유상으로 채권추심을 대행할 수 있는 곳은
변호사,
금융위원회에 등록된 신용정보회사뿐이다.
흥신소·탐정사무소·브로커에게
“대신 돈을 받아달라”고 맡기면
→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의뢰인까지 형사처벌 위험이 있다.
실제 법률·업계 글에서도
탐정·흥신소에 채무자 추심을 맡기면
채무자가 오히려 고소해서 채권자가 피의자가 되는 사례가 있다고 경고한다.
그래서 여탐정의 입장은 분명했다.
“우리는 사람을 찾는 것까지,
찾은 뒤 소송·추심은 변호사·신용정보회사 영역”이라는 것.
2) 사람찾기를 위해 받은 정보들
여탐정이 요청한 내용
채무자 기본 정보: 이름, 나이, 휴대폰 번호, 주민등록번호(있다면), 이전 주소·직장.
채권관계 증빙: 차용증, 송금 내역, 카톡·문자 등 약속 내용.
잠적 전 이상징후: 사업 실패, 다른 채권자 존재, 폭언·위협 여부 등.
이걸 바탕으로
**“어디까지는 탐정이, 어디부터는 변호사가 해야 하는 일인지”**를 기준으로 계획을 세웠다.
사람찾기 합법 절차 – 여탐정이 실제로 한 일
사람찾기 전문 탐정이 쓰는 합법적 방법은 크게 네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는 글이 있다.
1️⃣ 공개된 정보 조사
2️⃣ 주변인 탐문
3️⃣ 합법적인 미행·관찰
4️⃣ 공식적인 데이터 활용
실제 의뢰 과정도 비슷하게 흘렀다.
1) 공개 정보 + 내가 가진 자료부터 정리
여탐정은 먼저
내가 갖고 있던 송금 내역, 카카오톡 대화, 계약서, 명함 등을 받아
이전 직장·거주지,
자주 오르내리던 상권,
함께 찍힌 사진 속 간판 등을 지도와 시간대별로 정리했다.
공개 정보 활용 예시
사업자등록, 법인 등기부, 건물·상가 임대 정보 등을 확인해
채무자가 관여했던 사업체 흔적 여부를 보는 방식.
2) 주변인 탐문
이후에는 사람을 직접 찾아가 묻는 단계가 시작됐다.
이전 직장·동네 근처에서
“이 사람 혹시 최근에 본 적 있냐”고 사진을 보여주는 탐문.
단골 카페·식당·편의점 등에서
최근에 왔다 갔는지, 누구와 다녔는지 등 상식 선에서 물을 수 있는 범위.
여탐정은
위협적이거나 강압적인 방식은 쓰지 않고,
“진 빚을 갚지 않고 잠적해서 찾고 있는 입장”이라고 사실대로 말하되
협박·폭로는 하지 않는다고 했다.
3) 합법적 미행·관찰
탐문 과정에서
“최근 ○○동 근처에서 본 적 있다”는 가게 주인의 말을 단서로
특정 지역·오피스텔·고시원 등 후보지를 좁혔다.
그다음은
출퇴근 시간대·야간에 그 일대 출입자 패턴을 관찰하는 작업.
채무자와 비슷한 외모의 사람이
반복적으로 드나드는 건물,
특정 친구와 어울리는 장소를 따라가 보는 방식이었다.
모든 관찰·촬영은
길거리, 상가 복도, 건물 로비·출입문 앞 등 공개된 장소에서만 진행된다고 했다.
4) 결과 – “사람 위치”와 “돈 회수”는 다른 이야기
몇 주의 조사 끝에
채무자가 다른 이름으로 일하는 업장과
고시원 형태의 거주지를 어느 정도 특정할 수 있었다.
여탐정이 제공한 것은
그 사람이 출퇴근하는 모습,
업장 간판·주소,
대략적인 생활 패턴이 담긴 보고서였다.
여기서부터는
변호사와 상의해
주소를 바탕으로 내용증명·소송·지급명령,
판결 후 급여·재산에 대한 강제집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고 정리해 줬다.
불법 추심을 피하게 해준 여자탐정의 한마디
사실 상담 전에는
“남자들 몇 명 데려가서 겁 좀 주면 돈 나오는 거 아냐?” 같은 생각도 스쳤다.
하지만 여탐정은 단호하게 말했다.
“그렇게 했다가
채무자가 어이없게도 폭행·협박·감금·공갈로 고소해 버리면
돈 못 받는 건 물론이고, 의뢰인이 형사처벌 받을 수 있어요.”
실제로
불법 채권추심을 흥신소·브로커에게 맡겼다가
채무자가 마음먹고 고소해
채권자(돈 떼인 사람)가 피의자가 되는 사례가 있다는 글들이 여럿 있다.
여탐정은
“지금은 사람 찾기 단계,
그 다음 돈 받는 절차는 법대로 가자”고 선을 그어 주었고,
그 덕분에 정말 위험한 선택은 피할 수 있었다.
자주 묻는 질문(FAQ)
Q1. 흥신소·탐정에게 ‘돈 받아달라’고 의뢰하면 안 되나요?
안 된다.
대가를 받고 타인의 채권을 대신 추심하는 행위는
변호사·등록 신용정보회사에만 허용된다.
흥신소·탐정사무소·브로커에게
“대신 받아달라”고 맡기면
→ 신용정보법 위반 등으로 의뢰인까지 형사처벌 위험.
가능한 것은
“어디 사는지, 어디서 일하는지”를 합법적인 사람찾기 방식으로 확인하는 정도
- 이전글바람난 남편 뒷조사, 회사 여직원과 바람난 증거수집 후기 26.01.22
- 다음글 해외에서 사람찾기 전문 여자탐정 후기 26.01.22